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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넷: 해외 성인 컨텐츠 제공 사이트와 국내 법적 이슈 밍키넷 같은 사이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새병랑 작성일25-09-18 08:56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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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넷: 새로운 온라인 커뮤니티의 매력과 활용법



밍키넷이란 무엇인가?
밍키넷의 주요 기능과 특징
밍키넷을 활용하는 방법
밍키넷의 장단점 분석
밍키넷의 미래 전망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중 하나인 밍키넷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밍키넷이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장단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밍키넷이란 무엇인가?


밍키넷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입니다. 사용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질문을 던지며,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특히, 밍키넷은 익명성을 보장하며, 이를 통해 보다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합니다.



밍키넷의 주요 기능과 특징


밍키넷은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익명성 보장: 사용자들은 익명으로 활동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의 게시판: IT, 게임, 생활, 취미 등 다양한 주제의 게시판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시간 채팅: 실시간으로 다른 사용자들과 채팅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밍키넷을 활용하는 방법


밍키넷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합니다:



관심 있는 주제의 게시판 찾기: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게시판을 찾아 활동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참여: 질문을 하거나 의견을 나누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규칙 준수: 밍키넷의 규칙을 준수하며, 다른 사용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밍키넷의 장단점 분석


밍키넷은 다음과 같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 익명성 보장, 다양한 주제의 게시판, 실시간 채팅 기능 등이 있습니다.
단점: 익명성으로 인한 부작용, 일부 게시판의 관리 미흡 등이 있습니다.


밍키넷의 미래 전망


밍키넷은 현재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되고, 사용자들의 요구에 맞춰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보다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도입된다면, 더욱 안정적인 커뮤니티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키워드: 밍키넷, 온라인 커뮤니티, 익명성, 게시판, 실시간 채팅, 밍키넷, 53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패널 :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김종혁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 알립니다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 창원우리캐피탈 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청약통장1순위조건



◇ 박재홍> 박재홍의 한판승부 매주 수요일 여야 두 분과 함께 토론하는 노컷대련 시간입니다. 오늘도 맥 소장님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어서 오십시오.
◆ 서용주> 안녕하세요, 서용주입니다.
◇ 박재홍> 그리고 김종혁 카드연체신용불량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어서 오십시오.
◆ 김종혁> 안녕하십니까?



◇ 박재홍> 권성동 의원 얘기, 일단은 장동혁 대표는 그저 야당인 게 죄인 시대다. 야당이 죄다. 이런 말을 했고 일단 현역 의원이 특검 제도 도입 이래 처음 구속된 사례인데요. 김종혁 최고부터 말 예금담보대출이자계산 씀해 주시면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시는지?
◆ 김종혁> 그런데 권성동 의원은 사실상 친윤의 맏형 격이었잖아요. 친윤을 상징하는 사람이었고 실질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영입해서 대통령을 만든 분이에요. 그리고 그 이후에도 그러한 이유로 해서 당내에서는 아주 막강한 그것이 어떤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때나 차지하고 있지 않을 때나 영향력을 행사해 대출금 중도상환 수수료 왔던 분이시죠.
그러니까 지금 권성동 의원의 구속은 어찌 보면 친윤 시대가 저물어 가고 있다는 것들이, 당사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되고 부인이 구속됨으로써 구체화되고 있었지만 이 당내에서는 뭐랄까 후유증이 친윤의 좌장에게까지 온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런 면에서 보자면 마무리를 짓는 그런 친윤의 시대를 끝내는 그런 의미가 있지 않나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밑에 많은 분들이 언더친윤 이런 식으로 해서 있지만 사실 지금 친윤에 헤드쿼터가 없어요. 그냥 자기들의 이해관계에 의해서 옛날에 우리가 그 집 가까이 있었는데 한동훈이가 들어오면 우린 다 죽고 김문수가 들어오면 그 역시 우리한테도 별로 좋지 않으니까 장동혁 밀자 그래서 그분들이 다 뭉쳐서 장동혁 대표를 밀어서 지금 대표를 만들어 놨잖아요. 그런데 지금 리더가 없는 상황인데 앞으로 친윤이라는 그룹이 어떤 식으로 진화해 나갈지 혹은 어떻게 소멸해 나갈지 주목해 봐야 된다고 봅니다.
◇ 박재홍> 친윤 시대의 종말을 의미한다. 맥 소장님은?
◆ 서용주> 친윤 시대 종말까지는 제가 확대 해석하고 싶지는 않아요.
◇ 박재홍> 아직 남았어요? 잔불이 남았어요?
◆ 서용주> 그럼요. 많이 남았죠. 사실 권성동 의원이 친윤의 핵심 중의 핵심이었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서 체리따봉으로 이준석 대표를 쫓아내는 그런 여러 가지의 일들을 벌였고 물론 윤석열 전 대통령도 데려와서 본인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시킨 어차피 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위해서 그랬겠어요? 본인의 정치를 위해서 그런 선택을 했겠죠.
그런데 사실상 저는 장동혁 대표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야당인 게 죄다? 그러면 민주당이 야당일 때 이재명 대표나 송영길 대표 죄인가요? 야당이어서 그렇게 가혹하게 했나요? 그런 게 아니잖아요. 사실 말은 똑바로 해야 되는 부분들은 첫 번째는 권성동 의원이 사실상 정치 탄압이고 이재명 정부의 어떤 가혹한 어떤 탄압이라고 얘기하는데 그거는 나중에 재판을 받거나 재판 이후에 본인이 복귀를 염두에 둔 밑자락이다. 주변 사람들을 만나면 그렇게 얘기해야지 내가 돈을 받았다고 얘기하면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니겠습니까?
사실상 권성동 의원이 나온 적시된 얘기만 보더라도 정치인이 이런 돈을 1억이 작은 돈이 아닙니다. 그 돈을 덥석 받고 넥타이 받았다고 얘기하면서 돈을 안 받았다고 하고 있고 그런 정치인에 대해서 장동혁 대표가 야당의 죄라고 하는 부분들을 보면 도저히 국민 정서에 가까이 다가서지 못하는 사람 같다는 것이고요. 장동혁 대표는 사실 보면 야당이 죄가 아니라 계몽이 죄입니다.
◇ 박재홍> 계몽이 죄다. 그런데 지금 권성동 의원이 구속된 이후에 미리 준비했던 것 같은데 글이 올려져 있죠. '이번 구속은 첫 번째 신호탄 민주당은 피 냄새를 맡은 상어 떼처럼 국민의 힘을 향해 몰려들 것이다. 단합과 결기로 잘 이겨내 주길 바란다' 이렇게 메시지가 올렸거든요. 이거 메시지 해석, 국문과 이거 어떻게 해 주세요?
◆ 박성태> 그냥 국민의힘 본인이 사실은 정치자금, 정치자금이지만 나중에 뇌물로 나올 수도 있죠. 쇼핑백 2개는 이번 영장에서 빠졌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내 잘못했다고 그런 게 아니다. 그러니까 본인의 비리 범죄 혐의는 빼고 민주당이 우리 국민의힘을 민주당이 만든 특검이 탄압하고 있는 거다, 이 프레임으로 가는. 그런데 계속 그렇게 주장해 왔어요.
그런데 앞서 장 소장님이 이전에 얘기했듯이 눈에 띄는 점은 국민의힘의 반발이 별로 없다는 거. 몇몇 얘기는 하고 있지만 그거는 그냥 행사의 내빈 축사처럼 그냥 으레 있는 아무 의미 없는. 아무 의미 없이 그냥 이건 아니잖아요. 한마디 하고 좀 더 들어보려고 하면 여기까지만 할게요, 이런 느낌? 그런 것 같아요. 저도 그게 눈에 띕니다.



통일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 김종혁> 이게 어떻게 보면 지금 약간의 궐기문 같잖아요. 상어 피 냄새 맡고 달려드는데 국민의힘 의원들이여 궐기하라. 나 다음은 너희들이다. 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된 것을 무시하거나 외면하거나 나를 버리지 마라. 너희들도 다 차례차례 죽을 거니까 똘똘 뭉쳐서 결기를 보여달라는 그런 선언문 같아요, 이 주장은.
그런데 문제는 아까 장성철 평론가 얘기했지만 당 지도부가 과연 그걸 그렇게 나설까는 조금 의문이에요. 왜냐하면 반응 자체가 굉장히 약간 뜨뜻미지근하잖아요. 처음에는 의원 1명에 대한 거 사실은 의원 1명 아니거든요. 우리 장 대표도 폴더인사하셨잖아요, 옛날에 의총장에서. 그 장면이 친한계였던 사람이 저렇게 폴더인사를 하네 이래서 논란도 되고 그랬었지만 굉장히 막강한 영향력이 있던 분인데 그분이 그냥 하나의 의원이 아닌데 당에서는 권성동 의원을 위해서 다 같이 뭉쳐서 싸우자고 얘기할 생각은 별로 없는 듯한. 탄핵과 관련해서 막 들어오면 그때는 또 얘기가 다를 것 같은데 이상한 것과는 약간의 거리를 두려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아요.
◆ 장성철> 특검에서 조사를 잘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 JTBC에서 단독 보도를 곧 하겠다고 하던데 윤영호 본부장이 통일교 관계자들과 권성동 의원 만나고 나서 문자를 주고받았다는 거예요. 그랬더니 권성동 의원이 Y후보에게 보고하고 왔어, 이런 얘기까지도 문자를 주고받았다. 그런 거 보면 권성동 의원이 그냥 혼자 독단으로 움직이지 않았고 만약 돈을 받았다면 본인이 착복한 것이 아니라 대선 자금으로 쓰지 않았을까 그렇게 유추해 볼 수도 있겠죠.
◇ 박재홍> 한학자 통일교 총재 세 번째 조사를 거부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특검 조사에 응했습니다. 특검의 조사에 응하면서 부축을 받으면서 그동안 왜 안 나왔냐 기자가 물으니까 아파서 그랬다고 답변했는데요. 나중에 말씀한다고 그러는데 나중에 또 만날 자리가 있나 보군요?
◆ 서용주> 대변인이 있잖아요. 대변인이 참 어머니의 전언을 전달하겠죠. 그런데 사실상 한학자 총재 이분은 가서 이미 변호사들하고 작전을 짰겠죠. 그러니까 특검이 아는 한도 내에 증거로 드러난 거는 나름대로 꼬리를 자를 것이고 나머지 특검이 특정 짓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는 부인할 것이고, 그냥 뻔히 드러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구속 부분도 본인이 고령에다가 여러 가지로 도주나 증거인멸 부분들을 부인하다 보면 구속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다. 또 수술도 받아서 아프다 했기 때문에 영장 청구가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 박재홍> 영장 안 친다?
◆ 서용주> 영장을 치더라도 법원에서 기각될 가능성도 저는 상당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검이 고심할 것 같은데 사실 저는 권성동 의원의 현재 있어서의 통일교와의 관계를 보면서 이 정치인이 1억의 돈을 받은 거를 대수롭지 않게 이렇게 그냥 정치 탄압으로 몰고 가는 것들. 안 받았다고 하는데 특검이 받았다고 하면 사실 영장이 발부된 정도면 법원도 이게 받았을 심증이 꽤 높다. 상당성을 인정한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저는 여기에서 권성동 의원이 버티는 이유는 대선 자금 부분들은 우리가 간과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대선 자금으로 번지기 시작하면 그때는 국민의힘이 거의 도산 위기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그걸 지렛대로 해서 나를 보호하라는 메시지 정도 했는데 지금 국민의힘 당 내부에서 그걸 받아들일 만한 내공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 박재홍> 그 사인을 받고?
◆ 서용주> 돌이켜 보면 없어요. 나경원 의원이나 김기현 의원이나 이런 중진 의원들. 권영세 의원도 지금 따지고 보면 본인 앞가림하기도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저는 권성동 의원이 아무리 하나로 뭉치라고 하더라도 지금 국민의 힘은 조금 내부적으로는 심각한 어떤 혼란에 빠져 있는 상태 같다 그렇게 진단이 됩니다.
◆ 김종혁> 한학자 총재는 사실 우리가 여기서 통일교가 이런 날이 오리라고는 잘 생각을 못했죠. 통일교 어마어마한 데잖아요. 그게 무슨 정통 교단과의 갈등이나 이거 우리 인정할 수 없다. 사실 보면 그때 문선명이나 지금 참어머니 참어머니 그러고 홀리 마더라고 그러는데 홀리 마더는 성모 마리아 얘기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뭐지? 약간 이런 생각이 들긴 하는데.
아무튼 통일교의 어마어마한 교세 때문에 사실은 거의 아무도 문제를 삼지 못했던 그런 조직이었는데 이게 지금 윤석열 대통령하고 엮이면서 그러면서 결과적으로는 지금 저런 상황이 오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특검이 수사를 어디까지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진짜 일본에서 사업이 다 실패하고 일본 정부가 통일교에 대해서 자금 추적 나서고 그러니까 그 사업을 접고 캄보디아라든가 한국 정부하고 손잡고 뭘 해보겠다, DMZ에서 뭘 해보겠다, 캄보디아에서 뭘 해보겠다 이런 식으로 했다는 것이 만약에 다 사실로 드러나면 통일교 자체도 굉장한 타격을 입을 것 같아요.
통일교가 워낙 전 세계에 또 영향도 있고 그러니까 이게 특검 수사 결과가 굉장히 큰 파장이 적지 않겠구나. 그리고 또 진짜로 거기서 돈과 사람 당원 이런 분들이 많이 들어온 걸로 확인이 된다면 저희 당도 상당히 어려워지죠. 책임도 져야 하고.



불법 정치 자금 제공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 박재홍> 방금 또 JTBC가 단독 보도를.
◆ 박성태> JTBC는 단독 보고예요. 왜 이렇게 많이 했지?
◇ 박재홍> 일단 내용을 보면 특검이 통일교 전 재정국장의 문자 메시지를 확보했다는 건데 전 재정국장이 한학자 총재 비서실장한테 '한 총재가 보수를 선택했다, 선거를 앞두고 한 총재가 금전적 지원을 했다'는 내용을 비서실장에 보냈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거는 뭐냐 하면 지금까지 권성동 의원한테 돈을 준 것 자체가 윤영호 세계본부장의 개인 일탈이다 이렇게 주장했었는데 이거는 배치되는 거잖아요.
◆ 박성태> 그렇죠. 그래서 한학자 총재에 대한 구속 영장 청구는 99.9%다. 0.1%는 당일 비가 서초동에 많이 오면 한 2~3일 정도 미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건 100%고. 그리고 이미 윤영호 본부장이 5천 쪽 정도 모든 활동들을 다 참어머니 그러니까 한 총재에게 보고했다고 그러고요. 이미 윤영호 본부장은 일찌감치 내쳐졌어요, 사실은. 안에 권력 투쟁에서 내쳐져서 본인이 나는 억울하다는 정론직필하는 내부 통신에 계속 올렸지만 윤영호 본부장 측이죠. 내부에서는 정말 꼬리 자르기 같거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메콩강 프로젝트 캄보디아 사실은 윤 전 대통령도 당시 윤영호 본부장이 후보 시절 당선인 시절 만났고 그리고 캄보디아 ODA 늘려달라 아프리카 ODA 늘려달라 다 해서 실제로 늘어났었거든요. 윤영호 본부장이 본인이 뭐라고 본인이 가서 메콩강 딱 가서 내가 캄보디아 한도를 늘렸어. 그냥 본인 만족하려고 그래요? 아니잖아요. 다 통일교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상식적으로는 한학자 총재는 빠져나갈 수가 없고 누가 봐도 이건 통일교 사업이었고.
예를 들어서 윤영호 본부장이 YTN 인수, 본인이 YTN 가서 뭐 하려고 하는 겁니까? 아니고 통일교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나는 전혀 몰랐다는 한학자 총재 측의 주장은 전혀 설득력이 없고 더군다나 민중기 특검에게 과거에 배석했던 판사가 변호인으로 찾아간 적이 있잖아요. 이런 일들이 보도되면서 특검에서 영장을 청구하지 않는 일은 불가능해요. 거기다가 오광수 민정수석도 변호인으로 해서 갔었죠.
◇ 박재홍> 결국 사임했죠.
◆ 박성태> 그렇죠. 이런 일들이 총장도 있었죠. 이런 논란이 된 상태에서 특검이 안 한다? 있을 수가 없는 일이죠.
◆ 장성철> 한덕수 전 국무총리처럼 여러 가지 조사에 대해서 협조를 잘하고 스토리를 다 얘기를 해 주면 특검이 구속영장을 치더라도 느슨하게 쳐서 되게 기각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한 씨는 여러 가지로.
◇ 박재홍> 한덕수, 한학자?
◆ 장성철> 그런 것 같아요.
◆ 김종혁> 그런데 이것도 있어요. 지금 ODA 사업이 됐든 메콩강 사업이 됐든 뭐든 간에 그것을 한학자 씨 머리에서 나와서 그걸 했을까? 그 양반이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떤 분인지 잘 몰라서 그렇지만 연세가 꽤 많은 분이잖아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남편과 더불어서 거의 무슨 신적 존재로 추앙받던 사람인데 구체적으로 어디 나가서 뭐 하고 뭐 하고 뭐 하고를 이 사람이 결정했을까 아니면 밑에서 이른바 브레인들이 우리 이렇게 됐으니까 이것도 해야 되고 저것도 해야 되고 해야 됩니다. 어머니 저희 이거 이거 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래 알아서 해 이렇게 했을 수는 있잖아요.
그러고 나서 예를 들면 돈 지급은 그래도 어쨌든 본인이 결정하셨어야 될 테니까 그럴 경우에 그걸 어떻게 해석해야 되느냐. 그러면 이 책임은 누가 지는 거냐. 물론 최종적인 책임이 있는데 여러 가지 논란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박성태> 최종 의사결정 책임을 했기 때문에 그러니까 윤영호 본부장이 독단적으로 하지는 않았을 거고.
◆ 김종혁> 그렇겠죠. 또 누군가 있겠죠.
◆ 박성태> 그래서 예를 들어서 한학자 총장이 연세도 있고 본인이 여러 사업, 제가 들은 바로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라고 그러더라고요. 그 밑에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 이분이 핵심 실세 이분이 한학자 총재가 어렸을 때부터 그러니까 문선명 있을 때부터 사실상 비서 역할을 하면서 실권을 많이 쥐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거의 그래서 이분의 모든 것들을 해서 통일부가 돌아갔는데 어쨌든 그래서 최종 책임은 한학자 총재가 고개를 끄덕거려야 나오는 거죠. 그러면 정치권에 돈을 대고 그래서 뭔가 국가의 이권에 개입하고 이거는 한학자 총재가 최종적으로 의사결정을 했으니 법적 처분을 받는 건 당연한 거죠. 그런데 약간 우려스러운 거는 통일부 내부에서 독생녀 하느님의 딸이라고 불리거든요. 그러면 아마 구속되면 이건 종교 탄압이라고 할 텐데.
◆ 장성철> 미국에서 성명 낼 수 있어요.
◇ 박재홍> 그래요?
◆ 장성철> 미국에 얼마 전에 깅리치인가? 칼럼도 쓰고 막 그랬잖아요.
◆ 박성태> 하느님의 딸이면 예를 들어 YTN 인수하려면 기도하면 되지 왜 돈을 줘서 뒷돈을 줘서.
◆ 서용주> 하느님 딸이 아니니까 그렇죠.
◆ 박성태> 그렇구나.
◆ 서용주> 그러니까 어떤 특정 사이비라고 불리는 종교들은 본인들을 신격화해서 이게 본인들이 하느님이라고 얘기하는데 그들도 죽잖아요. 어떻게 신이 죽습니까? 우리가 아는 일반 상식에서.
그러니까 그들이 인간적으로 수명을 다하고 나면 그 조직은 와해되는 것이고 또 물려주고 물려주고 하는 것들이 무슨 김일성이나 김정은이나 이런 북한의 어떤 세습 독재 국가도 아니고 언젠가는 무너지게 돼 있는 상황이라서 저는 사업 확장 부분들은 결국에는 본인들의 세력을 이제는 신격화해서 어떤 돈 재력 이런 식으로 그 조직을 유지하려고 했던 부분이 아닌가.
거기에서 불거진 게 이런 선거에서의 진보냐 보수냐 본인들이 선택해서 돈도 되고 조직도 되면서 뭔가 어떤 서로 하나의 종교 일치를 꿈꿨던 것 같은데요. 저는 그거 가능하지도 않은 일을 벌인 일이다. 그래서 이분은 신이라고 볼 수 없잖아요.
◆ 김종혁> 저는 국민의힘 지도부에 있었던 입장으로 신천지 신도들이나 혹은 무슨 저 통일교 신도들이 우리 당에 들어와서 선거 때마다 난장판을 쳤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열받아요. 그리고 무슨 자유통일당 사람들이 도대체 왜 우리 당에 들어오고 우리공화당이 왜 도대체 국민의힘 당원 가입 서명운동을 벌이고. 그거 진짜 다 우리 당 지도부요. 이거 철저히 가려내서 당을 정상화 시켜야 돼요. 이런 사람들이 밖에서 버튼 누르는 거에 의해서 우리 당의 선거 결과가 좌우된다? 이게 말이 됩니까? 이거 진짜 저는 당이 이렇게 하면 건강하지 못하잖아요, 이렇게 되면.
◆ 서용주> 그런데 국민의힘이 그래도 107석이잖아요. 그런데 아무도 그런 내부적인, 김종혁 최고께서 얘기하는 당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왜 안 나오는가? 한 명도.
◆ 박성태> 당연한 얘기죠. 그러니까 당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안 나오는 거는 당을 걱정하지 않아서 그래요.
◆ 장성철> 그냥 다 눈치 보는 것 같아요. 뭔 소리든 하면 괜히 또 극렬한 지지층들의 문자 폭탄도 받고 압력도 받고. 이번에 또 장동혁 당대표 딱 끌어올리는 거 봐보세요. 그러니까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낫겠다, 그렇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그래서 제가 섭외가 어렵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상민 전 검사 이분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고 있죠. 이우환 화백 그림과 관련한 연관도 있고 이분에 대한 구속 심사도 이르면 오늘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3시간 40분 만에 심사가 종료됐고 오늘 밤 정도면 빠르면 결과 나올 것 같은데 이분이 심사를 마치고 나와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특검팀에서 구속 이후 뇌물죄를 수사하겠다고 하는데 이거는 5공 시절에 보안사가 하던 방식이다', 이렇게 반발했다고 하는데.
◆ 박성태> 이분이 국정원 법률특보를 했었거든요.
◇ 박재홍> 맞아요. 검사 끝나고.
◆ 박성태> 그래서 그냥 그런 뭔가 정보 세계 이런 거에 관심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본인은 오빠인 김진우 씨가 부탁해서 그림을 대리 구매해 줬다고 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극히 드물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거는 매관매직으로 청탁한 돈이라고 보고. 그리고 본인도 이미 예전에 선거를 뛰려고 준비하는 기간 동안 무상으로 리스 차를 받은 그런 혐의들을 또 받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건 그분의 주장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재홍> 그런데 검찰에 나올 때는 굉장히 당당하게 나와서 이분이 아무것도 없나? 이런 생각을 또 했던 분들이 있어요.
◆ 박성태> 안에서 박카스를 먹었을 수도 있죠.(웃음)
◆ 서용주> 그런데 권성동 의원하고 이 김상민 전 검사하고 둘이 비슷한 점이 있죠. 당당하잖아요. 두 분 다 검사 출신이라서 만만하게 보는 거예요. 같은 식구끼리 옛날 같으면 적당히 하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는데 무슨 5공 보안사 운운하는데 권성동 의원이 구속된 가장 큰 사유가 증거인멸이잖아요. 증거인멸이라는 게 혐의 부인입니다. 그런데 혐의 부인도 어느 정도 납득할 만한 설명으로 해명으로 혐의 부인을 하면 증거인멸에 이르지 않은데 말도 안 되는 소리로 혐의 부인을 하면 증거인멸에 우려를 높게 보지요.
김상민 전 검사도 마찬가지예요. 혐의 부인을 했죠. 이거는 그냥 대리 구매라고 했는데 사실 누가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현직 검사가 대통령 영부인의 오빠에게 그 그림을 대리 구매해 주기 위해서 그걸 줬다고 믿겠습니까? 그래서 어처구니없는 해명은 증거인멸의 어떤 정황이 매우 높다고 판단이 돼서 저는 구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김건희 씨 측에 '이우환 화백' 그림을 선물하고 총선 공천 등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출석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 김종혁> 이게 그거잖아요. 그러니까 당신이 도대체 뭐길래 당신한테 그렇게 많은 혜택을 주겠어? 당신 검사할 때 선거운동 하면 안 된다고 그러는데 공식적으로 출마한다고 하다가 징계를 받았는데 징계받은 사람이 무려 5선이나 되는 김영선 지역에 가서 경선하겠다고 했고, 그래서 결국은 그때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두 분을 잘라버렸지만 안 되니까 또 바로 복직이 됐잖아요. 국정원으로 가고. 그러니까 이렇게 어마어마한 일들이 벌어진 이후에는 당신 뒤에 어마어마한 사람이 있었던 거 아니냐. 그게 김건희 아니냐, 이런 거잖아요.
그러고 보니까 이우환 그림도 가고 이렇게 해서 이유가 있는 거네. 그러니까 이 사람 검사 출신이니까 이것 자체가 있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으니까 내가 그런 뇌물을 줘서가 아니라 내가 정보를 줬던 거다. 내가 정보 보고를 계속해서 그걸로 나를 발탁해 준 거다. 이런 논리 구성을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상식적으로 보면 누구든지 둘 다 했겠지. 정보도 제공하고 그것도 주셨겠지. 그러니까 그렇게까지 특혜를 줬지. 왜 당신을 그렇게 감싸고 돌겠어. 이런 생각을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담당 판사가 어떻게 생각할까? 정보만 주고 정보를 줬더니 그렇게 많은 특혜를 줬나? 이런 건지 아니면 둘 다 줬지? 이렇게 생각할지. 후자 쪽이 더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 박재홍> 이분이 현직 부장검사 때 총선 나가겠다고 막 출판기념회도 하고 해서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이 대노했었거든요. 현직 부장검사도 검찰총장 안 무서워하고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
◆ 박성태> 그러니까요. 들키기 전에 또는 논란이 되기 전에 추석 때 문자를 보냈잖아요. 지역 유권자들에게. 창원에 뼈를 묻겠습니다. 현직 부장검사가. 그게 보도가 되면서 이원석 총장이 대노했는데 그러면 깨갱하는 게 인지상정이잖아요. 죄송합니다. 아니면 옷을 벗고 나가든지. 그런데 계속했어요. 총장의 대노도 무시하고 그냥 계속했거든요. 그럴 경우는 두 가지죠. 제정신이 아니거나 또는 뒤에 더 총장보다 센 뒷배가 있거나. 지금 보니까.
◇ 박재홍> 전 총장이 있었어요.
◆ 박성태> 그렇죠. 뒷배는 어떻게 만들었느냐. 물론 본인은 보고를 통해서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그림도 들어가지 않았겠냐. 1억 4천인데 2천만 원 깎아서 1억 2천에 산 걸로 알려졌습니다.
◇ 박재홍> 장 소장님?
◆ 장성철> 그냥 이 사람 주장은 그냥 헛소리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피의자들이 범죄 혐의자들이 다 자기 범죄 인정 안 하잖아요. 그래서 앞에서 다 이분이 해괴망측한 말을 했다는 거를 증명해줘서 영장 나올 것 같아요. 이런 분들은 나와서 그냥 벌받아야죠.
◇ 박재홍> 영장 발부될 것이다?
◆ 장성철> 예.
◇ 박재홍> 그렇군요. 박재홍의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십니다. 노컷대련 여기서 마무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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